원래 저는 숱이 풍성한 사람이었는데 아이를 낳고 급격히 머리가 빠지더니 10년된 지금은 머릿속이 하얗게 보일 정도로 탈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탈모샴푸도 써보고 탈모앰플도 써봤는데 머리빠짐이 줄어든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헤어부스터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샴푸에 추가로 한번 펌핑하면 된다고 적혀있는데 저는 3~5번 펌핑했고 머리빠짐이 사용한지 2주됐는데 급격히 줄었네요 이거 무슨 논리인가요? 신기할 정도입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이전에 머리 감고나면 감을 때 마다 빗질할 때 마다 머리말릴때마다 한웅큼씩 빠졌다면 현재는 1/4정도로 확 줄었습니다. 머리빠지는게 무서워서 빗질도 잘 안하는 저인데 ㅠㅠ 머리 빠짐이 저에겐 제일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효과를 분명 보고 있고 머리 볼륨은 즉각 효과가 있던데요 제가 드라이 안하면 머리 볼륨이 없습니다. 앞쪽이 탈모진행중이라서요 사진 보시면 사용2일차 머리 볼륨이 살아있는 게 신기해서 머리 다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사진 첨부합니다. *본 리뷰는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2주간 실제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input type='hidden' name='snapreview_board_unique' value='{snap_review_id:26098}'>